김다솜 짝사랑남, 황성빈이었다…의미심장 기류(우연일까)

황혜진 2024. 7. 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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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성빈이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월 29일과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정광식) 3, 4화에서 경택(황성빈 분)은 혜지(김다솜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4화에서는 병원에 있는 홍주(김소현 분)와 후영(채종협 분)의 사이를 이어주기 위해 혜지가 경택과 애인인 척 속였고 곧바로 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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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황성빈이 순애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월 29일과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정광식) 3, 4화에서 경택(황성빈 분)은 혜지(김다솜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3화에서 경택은 혜지를 향한 짝사랑의 떨리는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했고 시청자들에게 몰입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운동장 벤치에 앉아 있는 혜지를 안 본 척하며 지나가거나 말을 걸면 당황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선보였다.

4화에서는 병원에 있는 홍주(김소현 분)와 후영(채종협 분)의 사이를 이어주기 위해 혜지가 경택과 애인인 척 속였고 곧바로 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과연 앞으로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성빈이 출연하는 '우연일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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