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지역 첫 1인가구 소식지 '행복한 짝꿍' 발행

정재익 기자 2024. 7. 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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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지역 최초로 1인 가구를 위한 소식지 '행복한 짝꿍'을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한 짝꿍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생활정보와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각종 문화체험활동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혼자 사는 주민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소식지 발행의 주요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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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서구 1인 가구 소식지 '행복한 짝꿍' 7월호.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지역 최초로 1인 가구를 위한 소식지 '행복한 짝꿍'을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복한 짝꿍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생활정보와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식지는 구청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복지관에 격월로 500부씩 각각 비치된다.

이달은 '지역 상생 해피 파트너스' 사업에 관한 내용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 사업은 각종 문화체험활동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실제 참여자들의 경험담도 수록돼 독자들이 프로그램의 효과와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혼자 사는 주민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소식지 발행의 주요 목적"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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