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3년 만에 신규 마주 모집

개인·법인·조합 마주…8월22일까지 접수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2021년 이후 3년 만에 신규 마주를 모집한다.

마사회 제주본부는 내달 7~22일 개인 마주(제주마 생산자 포함)와 법인 마주, 조합 마주 등 3개 분야 신규 마주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제주지역 거주자다. 한국마사회법령 및 관련 규정에 따른 마주 등록 제한 대상자가 아닌 자로, 경주마 구입과 위탁관리비 부담을 위한 경제적 능력을 보유한 자 등이다.

모집 유형별 세부 신청 자격 기준과 신청서는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인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