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아동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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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다문화이해교육 및 요리교실'을 통해 19명 아이에게 이주 외국인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 이해 교육을 했다.

경제적 어려움에 안경 구매와 교체에 부담을 느끼는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사업'도 펼쳤다.

곡성군 관계자는 "드림 아동들의 건강증진, 기초학습 향상, 정서 함양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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