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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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과 편의성 증진을 위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비대면 진료를 받기 원하는 65세 이상과 등록 장애인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행정서비스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사업 후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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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과 편의성 증진을 위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비대면 진료를 받기 원하는 65세 이상과 등록 장애인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이다.
시 소속 직원이 신청 환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과의 통화연결 등 비대면진료를 도와주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청 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 공공의료정책관실 방문 또는 이메일(sim9985@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각 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행정서비스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범사업 후 수요에 맞춰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부터 정보통신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를 도와주는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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