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HS화성 47위로 지역 으뜸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4. 7. 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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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지역 건설사 4곳이 상위 100개사에 포함됐다.

31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올해 사명을 변경한 HS화성(9388억원)이 47위(지역 1위)를 기록했다.

서한은 평가액 7615억 원으로 51위(지역 2위), 태왕이앤씨(6373억 원)는 60위(지역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대구지역 상위 10개 업체에 동화건설, 동화주택, 신흥건설, 보민종합건설, 현창건설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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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제공


올해 전국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지역 건설사 4곳이 상위 100개사에 포함됐다.

31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 따르면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올해 사명을 변경한 HS화성(9388억원)이 47위(지역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4계단 떨어졌다.

서한은 평가액 7615억 원으로 51위(지역 2위), 태왕이앤씨(6373억 원)는 60위(지역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서한은 3계단 하락했지만 태왕이앤씨는 7순위 상승했다.

화성개발은 평가액 2905억 원으로 93위(지역 4위)에 랭크되며 10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9계단 껑충 뛰었다.

지난해 73위를 기록했던 우방은 178순위 큰 폭으로 하락한 251위(지역 5위)에 그쳤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대구지역 상위 10개 업체에 동화건설, 동화주택, 신흥건설, 보민종합건설, 현창건설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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