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도민 제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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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8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도민 제안을 접수한다.
김태균 의장은 "접수된 제안은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제12대 후반기 전남도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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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8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도민 제안을 접수한다.
전남도의회는 지난해부터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도민 의견을 직접 제안 받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익명 제출 경우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도민 제안은 도의회 누리집에서 '도민참여 →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게시판에 접속하여 제안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의회는 11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38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접수된 제안은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며 "제12대 후반기 전남도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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