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나 28살에 첫 작품 찍었다"...취업 걱정하는 중학생 위로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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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어린시절 꿈이었던 만화가를 체험해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웹예능 '핑계고'의 이달의 계원 편으로 배우 이동휘가 출연했다.
생명과학 연구원이 꿈이지만 역량이 부족하다는 학생의 고민을 들은 이동휘는 "중학생 때 본인의 한계를 정해놓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28살에 첫 작품을 찍었다. 그 시기에 찍은 게 '응답하라'에요"라고 조언을 했다.
해당 손님은 "나중에 작가가 되면 배우님(이동휘)이랑 같이 일하는게 꿈이었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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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이동휘가 어린시절 꿈이었던 만화가를 체험해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웹예능 '핑계고'의 이달의 계원 편으로 배우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동휘는 앞서 '핑계고'에서 어린 시절 꿈이 만화가라고 밝히며 방송인 지석진과 유재석의 캐리커쳐를 그린 바 있었다. 이동휘의 재능을 보고 제작진은 이동휘에게 시민들 캐리커쳐 그려주는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동휘는 캐리커쳐를 그리는 전 시민들에게 허가와 그림에 대한 지나친 비판 금지를 알렸다. 영상이 점수판 공개와 함께 마무리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이동휘는 "여러분 아시죠? 무엇이든지 취미로 할 때가 행복한 거"라고 하며 자조하기도 했다.
이동휘의 손님 중에 중학생도 있었다. 생명과학 연구원이 꿈이지만 역량이 부족하다는 학생의 고민을 들은 이동휘는 "중학생 때 본인의 한계를 정해놓는 건 안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28살에 첫 작품을 찍었다. 그 시기에 찍은 게 '응답하라'에요"라고 조언을 했다. 이동휘는 "이제 와서 그림의 재능을 느끼고 이쪽으로 아예 전향을 할까 지금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라면서 유쾌하게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동휘의 손님 중에 웹툰 학원을 다니며 이동휘가 출연한 '핑계고'를 모두 시청한 이도 있었다. 해당 손님은 "나중에 작가가 되면 배우님(이동휘)이랑 같이 일하는게 꿈이었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동휘는 자신의 캐리커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봤다. 최종 별점은 4.5점이었지만 눈에 띄게 1점을 준 손님이 있었다. 해당 손님은 "10점이 없어서 1점을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소문대로 그림을 매우 잘그린다"라고 칭찬을 했다. 추가로 "오늘 그림 너무 맘에 들어요. 가능한 민증에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덕분에 작가포스+웃상인 저를 발견했습니다. 나중에 꼭 작품에서 봬요"라는 리뷰도 있었다.
한편 이동휘는 배우 호연과 9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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