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신규 서버 8월2일 추가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7. 3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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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내달 2일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명을 '마레크'로 결정하고 내달 2일 18시에 기존 월드의 서버군과 같은 10개를 오픈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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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내달 2일 추가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신규 월드명을 ‘마레크’로 결정하고 내달 2일 18시에 기존 월드의 서버군과 같은 10개를 오픈한다.

‘로드나인’은 지난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꾸준한 이용자가 유입되고 있어 스마일게이트는 신규 서버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신규 서비스 오픈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 오픈 이후 ‘로드나인’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호문(펫)’은 물론 각종 성장 재화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로드나인 사업총괄인 스마일게이트 한재영 이사는 “‘로드나인’ 특유의 높은 자유도의 육성 및 전투 시스템으로 장르 본연의 함께하는 즐거움을 살린 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인인 것 같다”며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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