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용 폭죽 터지면서 불..."더위에 자연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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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2시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폭죽이 갑자기 터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폭죽이 잇달아 터지면서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폭죽과 적재함 일부를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더운 날씨에 행사용으로 준비한 폭죽이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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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2시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폭죽이 갑자기 터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폭죽이 잇달아 터지면서 인근에 있던 관광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폭죽과 적재함 일부를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더운 날씨에 행사용으로 준비한 폭죽이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지난 19일부터 머드 축제가 진행 중이고, 오늘부터 나흘 동안 전국해양스포츠제전도 함께 펼쳐지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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