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이영면 서울소년원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31일 범죄예방정책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이영면 서울소년원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후 법무부 소년과장,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서울소년원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법무부는 "이 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안전을 위한 강력범죄 예방정책, 실효성 있는 소년 재범방지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부가 31일 범죄예방정책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이영면 서울소년원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국장은 보호행정 전문가다. 건국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부 소년과장,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서울소년원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법무부는 "이 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안전을 위한 강력범죄 예방정책, 실효성 있는 소년 재범방지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닝머신 안 끄고 간 노인…30대女 다치자 "내가 끄랴?"
- '탁구 동메달' 신유빈, 5살 모습 재조명…"밥보다 탁구가 좋아요"
- '티메프' 판매자들 뿔났다…서울중앙지검에 구영배 대표 고소
- 삼양 '불닭 포테이토칩', 日 출시 한 달 만에 30만봉 팔렸다
- "방송에 출연한 맛집, 삼겹살 6조각을 3만원에…심지어 불친절하기까지"
- 민희진, 카톡 공개하며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 재차 부인
- 모범운전자의 잘못된 '수신호'…사고 났다면 책임은?[기가車]
- "당의 일 대표가 알아서" 尹…"폭넓게 포용" 조언 왜?(종합)
- '사실혼 아내'의 빚…남편이 갚아야 할까요?[결혼과 이혼]
- '은평구 아파트 살인' 30대 男…"날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