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휴양지에서도 흑인 남성과 벌크업…아름다운 팔근육+광배

김태형 기자 2024. 7. 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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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한여름 수영장에서 벌크업에 나섰다.

3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 박나래의 활력이 느껴진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팜유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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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한여름 수영장에서 벌크업에 나섰다.

31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한 휴양지에서 빨간 백리스 수영복을 입고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성난 팔근육과 광배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 동안 47.7㎏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외국인 남성과 팔굽혀펴기 대결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 박나래의 활력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역시 수영복은 기세로 입어야지" "누구랑 푸시업 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팜유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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