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교육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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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늘봄학교와 관련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창원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남과 부산, 대구 등에 있는 초등학교에 제공하는 게 이번에 선정된 사업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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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4년 2학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외에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개선한 단일 체제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늘봄학교와 관련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창원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남과 부산, 대구 등에 있는 초등학교에 제공하는 게 이번에 선정된 사업 주 내용이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내년 1월까지로 창원대는 총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 관계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초등학교에서 비교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제공하는 게 우리 대학의 역할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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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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