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5·18조사위 활동 평가…진상규명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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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재단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지난 4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30) 전문가 집담회를 열고, 다음달 부터 5·18조사위의 조사 방식 등 운영전반에 대한 사항과 진상규명보고서의 내용을 살펴 올해 안으로 평가와 분석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또 5·18조사위의 조사결과와 별개로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전문가들과 연대해 민간차원의 5·18 보고서를 만드는 작업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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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18 기념재단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지난 4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30) 전문가 집담회를 열고, 다음달 부터 5·18조사위의 조사 방식 등 운영전반에 대한 사항과 진상규명보고서의 내용을 살펴 올해 안으로 평가와 분석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또 5·18조사위의 조사결과와 별개로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전문가들과 연대해 민간차원의 5·18 보고서를 만드는 작업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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