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수문초·송정초 공유주차장 협약…총 44면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수문초·송정초와 공유주차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창동 수문초는 29면, 도산동 송정초는 15면의 주차 공간을 9월부터 마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광산구는 주차 관제 시스템과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고 주차장 인근 통학로 안전 개선을 지원한다.
박병규 구청장은 "학교와 마을이 주차편의를 증진하는 데 힘을 모은 첫 사례"라며 "더 많은 상생과 실천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수문초·송정초와 공유주차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창동 수문초는 29면, 도산동 송정초는 15면의 주차 공간을 9월부터 마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단 수문초는 사전 신청제로 등록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고, 송정초는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출차 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장기 주차 등이 2회를 초과할 경우 이용을 제한한다.
광산구는 주차 관제 시스템과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고 주차장 인근 통학로 안전 개선을 지원한다.
박병규 구청장은 "학교와 마을이 주차편의를 증진하는 데 힘을 모은 첫 사례"라며 "더 많은 상생과 실천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