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패션 화보 연상케 하는 '더미' 포토 덤프 공개

김지하 기자 2024. 7. 31.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올드스쿨 바이브를 제대로 소환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의 수록곡 '더미'(dummy)의 단체 및 개인 포토 덤프(Photo Dump)를 게재했다.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더미'는 리스너들에게 90년대 힙합 감성을 소환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아크의 첫 EP 'AR^C'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올드스쿨 바이브를 제대로 소환했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의 수록곡 '더미'(dummy)의 단체 및 개인 포토 덤프(Photo Dump)를 게재했다.

단체 포토 덤프 속 아크는 올드스쿨 바이브를 녹여내 쿨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전해준다. 특히, '더미'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모습은 유니크한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아크는 캡 모자와 액세서리 등 멤버별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크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지난 26일 첫 EP의 수록곡 '더미'를 선발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았다.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더미'는 리스너들에게 90년대 힙합 감성을 소환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아크의 첫 EP 'AR^C'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아크는 두 번째 컴백 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미발매 곡 '커넥티드'(Connected) '에이리언 인 서울'(alien in Seoul) 스테이지 세션을 공개,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로 일찌감치 '다이아몬드형 신인' 탄생을 알렸다. 아크는 한국을 포함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만큼 두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베트남, 브라질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벌써 22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아크는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AR^C'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미스틱스토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