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장착한 두아이 母 이윤지, 美 여행서도 핫한 패션으로 운동

이윤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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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미국 LA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큰딸 라니와 2주 간 다녀온 LA 패션캠프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여행 중에도 운동을 하며 탄탄한 팔, 등 근육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소매 크롭티 등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아침 8시 마미들과 운동-9시 식사-오전 공부 혹은 필드트립-오후 빨래-저녁 산책까지. 말리부비치를 바라보며 지낸 지난 2주는 선생님들의, 엄마들의, 아이들의 열정이 합쳐져 태양만큼 매우 건강하고 뜨거웠던 패션 캠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두 아이 출산 후 처음으로 40kg 대에 진입했다고 알리며 11자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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