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 지역화폐 카드결제 수수료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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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지급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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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30일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를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2년 하반기부터 반기마다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2023년 하반기 기준 연매출 5억 원 이하인 4,82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발생한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약 1억 5,600만원을 지급했다.
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 대상 업체의 매출액에 따른 카드사 수수료율로 산정됐고 하나카드 결제 대금 계좌로 자동 지급됐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광명사랑화폐 유통을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하반기에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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