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근·이복조·이준호, 부울경의회 연합회 의원 선임

원동화 기자 2024. 7. 3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의 3개 시·도 의회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부울경의회 연합회'에 국민의힘 박대근(북구1), 이복조(사하구4), 이준호(금정구2) 부산시의원이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부울경의 소통과 협치 등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3개 시도의회가 각각 3명씩의 의원을 선임한다.

지난 3월25일, 경남도의회에서 올해 첫 부울경의회 연합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추후 부산시의회, 울산시의회 순서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박대근, 이복조, 이준호 부산시의원,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는 부산과 울산, 경남의 3개 시·도 의회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부울경의회 연합회’에 국민의힘 박대근(북구1), 이복조(사하구4), 이준호(금정구2) 부산시의원이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부울경의 소통과 협치 등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3개 시도의회가 각각 3명씩의 의원을 선임한다.

이들은 3개 시도의 주요 현안, 지방소멸 위기 극복방안, 정책 소통 및 공동 조례에 한 사항 등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초광역 경제동맹의 성과 창출과 지방자치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한 상생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지난 3월25일, 경남도의회에서 올해 첫 부울경의회 연합회가 개최된 바 있으며 추후 부산시의회, 울산시의회 순서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