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현대예술관,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관람 지원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7. 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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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현대예술관은 오는 9월 22일까지 지역 초‧중‧고 45교 학생 3천여 명에게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은 지난 5월 21일부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예술 흐름을 이끄는 프랑스 파리를 기록한 대형 사진전으로, 작가 39명의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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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감수성 키워' 9월 22일까지 초‧중‧고 학생 3천여 명 참여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현대예술관은 오는 9월 22일까지 지역 초‧중‧고 45교 학생 3천여 명에게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현대예술관은 오는 9월 22일까지 지역 초‧중‧고 45교 학생 3천여 명에게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은 지난 5월 21일부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세계 예술 흐름을 이끄는 프랑스 파리를 기록한 대형 사진전으로, 작가 39명의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학생들이 미술관을 찾아 개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오는 2학기에는 학급별 단체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현대예술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 난타 공연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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