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 AI 기반 보건사업 발전 간담회 개최 등

고양=김아영 기자 2024. 7. 31.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에서 보건소, ㈜네이버 클라우드, ㈜에버영피플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반적인 보건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백석업무빌딩에서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고양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에서 보건소, ㈜네이버 클라우드, ㈜에버영피플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반적인 보건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화동 제1호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 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대화동이 제1호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을 통해 읍·면·동 단위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1차 연도인 올해에는 고양시 행정동의 30%에 해당하는 14개 동(덕양구 5개 동, 일산동구 4개 동, 일산서구 5개 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14개 동 중 제1호로 지정된 대화동은 총 9개 기관이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1차 의료기관 내 고위험군 발굴-치료-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찾아가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연합 캠페인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덕이도서관, 8월21일 '클래식 음악회'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이도서관은 오는 8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2024년 경기아트센터 문화피크닉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한다.

클래식 음악회는 '가족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공연'을 주제로 악기마다 다른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OST를 클래식 악기와 노래로 즐기는 음악회다.

음악회 참여 신청은 8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연령제한 없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고양=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