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 박하선, ♥류수영이 반한 장꾸미 “나름 MZ에 속하는 나이”

박하선 소셜미디어

박하선 소셜미디어

박하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박하선이 제주에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7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에 오면 카페 투어. 세화에도 힙한 카페 많아요. 꼬마 까꿍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하선의 장난기 넘치는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하선은 긴팔 티셔츠를 착용한 것과 관련 "에어컨 & 타기 싫어서 여름 긴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요즘 인스타 완전 MZ 같아요"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남겼고, 박하선은 "나름 MZ에 들어가는 나이이긴 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