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지역기업방문 '백(白)투더컴퍼니' 소통 행정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백영현 시장이 지난 30일 소흘읍 '솜씨가치'를 방문,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백 시장은 "지역의 교육과 문화 그리고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신 솜씨가치 대표에게 감사하다. 제안된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애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백영현 시장이 지난 30일 소흘읍 '솜씨가치'를 방문, 기업애로 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백 시장은 취임 후 기업과 소통하는 '포천시 기업 SOS시스템 백(白)투더 컴퍼니'를 시작했고 이번이 아홉 번째 방문이다. 장마철 수해복구로 인해 잠시 멈췄다가 한 달여 만에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유재현 소흘읍장, 윤홍진 이동교2리 이장 등이 참여했고 기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현장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솜씨가치는 축하 카드, 스탬프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89년 설립했다. 5년 연속(2014~2018년) 대한민국 우수산업 디자인(GD) 선정(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영국 Greeting Card Awards Handmade 부문을 수상한 우수 인쇄 전문기업이다.
강형석 솜씨가치 대표는 기업 공간이 소규모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행사의 장소로 활용되길 희망했다.
백 시장은 "지역의 교육과 문화 그리고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신 솜씨가치 대표에게 감사하다. 제안된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포천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애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치료하면 낫는데…이용식 "병원 늦게 가 실명" 의사에 혼났다 - 머니투데이
- 함익병, 아들과 의절?…"결혼한 것도 몰랐다" 독특한 교육관 - 머니투데이
- "내가 계모는 맞지만…" 장정윤, 김승현 딸과 갈등에 촬영 중단까지 - 머니투데이
- 박나래 55억 집처럼…서동주도 경매로 산 '폐가', 내부 모습 충격 - 머니투데이
- '50세' 김지호, 완벽한 등근육에 깜짝…나폴리 해변서 화끈한 뒤태
- 미국,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일본·중국도 포함 - 머니투데이
- 한번 오면 수천만원씩 썼는데…"중국인 지갑 닫아" 면세점 치명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
- "연예인 불러와 수능 전날 밤 '쩌렁쩌렁'"…대학축제에 학부모 뿔났다 - 머니투데이
- "죽쑤는 면세점, 임대료가 연 8600억"…철수도 못한다? 위약금 어마어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