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의원, 감일센터 등 3개 사업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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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하남갑)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5억원 ▲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3억원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 2억원 등 모두 10억원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후 장비 교체와 저장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전체의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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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하남갑)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5억원 ▲하남시어린이도서관 건립사업 3억원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 2억원 등 모두 10억원이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인구급증에 따른 공공서비스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곳에는 체육시설, 도서관, 생활문화교육센터 등이 들어선다.
하남시어린이도서관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 주민의 약 40%정도가 혜택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추 의원은 내다보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 장비 성능개선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후 장비 교체와 저장 용량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하남시 전체의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추미애 의원은 “하남시 구석구석의 안전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문화 환경,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욱 성장하는 하남시가 될수 있도록 지역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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