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4' 커플 '베니타♥' 제롬, 방송 후 "죄송합니다" 돌연 사과...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4' 현실 커플 베니타, 제롬이 화제다.
최근 방송 중인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돌싱글즈4' 실제 커플 제롬, 베니타와 '돌싱글즈2' 재혼 커플 윤남기, 이다은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제롬, 베니타는 '돌싱글즈4' 때와 마찬가지로 투덕거리는 케미를 뽐내며 '제니타' 커플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소한 것에도 웃고, 울고, 싸우고, 화해하는 베니타, 제롬 커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심수지 기자] '돌싱글즈4' 현실 커플 베니타, 제롬이 화제다.
최근 방송 중인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돌싱글즈4' 실제 커플 제롬, 베니타와 '돌싱글즈2' 재혼 커플 윤남기, 이다은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제롬, 베니타는 '돌싱글즈4' 때와 마찬가지로 투덕거리는 케미를 뽐내며 '제니타' 커플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하지만 각자의 확고한 신념 때문에 서로 부딪히는 일 또한 여전했다.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에서도 동거, 숙소 등 작은 문제부터 중요한 문제까지 사사건건 부딪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숙소 문제로 의견 대립을 보였던 베니타, 제롬은 곧바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립할 당시만큼은 살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까지 얼어붙게 했다.
또한 베니타는 동거를 원하는 제롬의 의견에 반대되는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방송 말미에는 "깊은 생각에 빠져 주저하지 말라는 언니의 말에 동의한다"라며 절친한 언니의 조언을 받아들여,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제롬은 직접 해명의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롬은 "또 방송 보고 여러모로 느끼고, 배우고, 반성한다. 우리 보면서 불편했던 분들한테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있을 때 너무x100 고마웠던 분이 양재희 누나다. 바쁜 스케줄에 촬영도 같이하고, 제니타 카운슬링도 해주고. 그냥 우리 많이 도와줬어. 니따가 착해서 이런 좋은 인연들 있나 봐"라고 덧붙였다.
사소한 것에도 웃고, 울고, 싸우고, 화해하는 베니타, 제롬 커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 남편 만나 잘 사는 줄...오영실,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 '한글 타투' 새긴 이탈리아 올림픽 선수...뜻 보니 '소름' 입니다
- '이혼' 서동주가 알려주는 평생 살수 있는 남자 조건...인정입니다
- '소유진♥' 백종원, 사업 위기...가슴 아프네요
- 놀이공원서 3천여 구 유골 나와...대부분 아이들 유골 '충격'
- 결혼 앞둔 송지은♥박위, 벌써 좋은 소식
- 방금 전해진 소식...22세 스타, 옥상서 떨어져 사망
- '외설 논란' 겪었던 화사, '흠뻑쇼'에서 또...파격적인 노출 의상(사진)
- 안준모, 카잔 모델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아내, 나 만나 고생" 눈물 (패밀리가 왔다)
- 에스파 카리나, 잘사는 줄...눈물나는 소식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