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신진 문인 9명에 창작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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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화재단은 2024년도 '대산창작기금' 지원 대상자로 5개 부문에서 9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작가들은 ▲ 시 부문 노혜진·양안다·임후성 ▲ 소설 부문 정수정·강흰(본명 김하진) ▲ 희곡 부문 김도은 ▲ 평론 부문 황유지 ▲ 아동문학 부문 정준호·최빛나다.
대산창작기금은 대산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신진 문인을 육성해 한국문학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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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2024년도 '대산창작기금' 지원 대상자로 5개 부문에서 9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작가들은 ▲ 시 부문 노혜진·양안다·임후성 ▲ 소설 부문 정수정·강흰(본명 김하진) ▲ 희곡 부문 김도은 ▲ 평론 부문 황유지 ▲ 아동문학 부문 정준호·최빛나다.
대산창작기금은 대산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신진 문인을 육성해 한국문학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천만원씩 총 9천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판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는 작가에게 주어진다.
증서 수여식은 내달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열린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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