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EV 시장 둔화라지만…전장용 MLCC 하반기 두 자릿수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EV) 성장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의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 내 MLCC 재고 수준도 전년 대비 개선돼 전장용 MLCC 성장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거래선 다변화와 기존 거래선 매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그 결과 2분기에는 시장 성장률을 초과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상반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삼성전기가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EV) 성장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의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 내 MLCC 재고 수준도 전년 대비 개선돼 전장용 MLCC 성장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거래선 다변화와 기존 거래선 매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그 결과 2분기에는 시장 성장률을 초과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도 상반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구 동메달' 신유빈, 5살 모습 재조명…"밥보다 탁구가 좋아요"
- 러닝머신 안 끄고 간 노인…30대女 다치자 "내가 끄랴?"
- "돌고래에게 자유를"…검찰, '벨루가 방류 시위' 환경단체 대표 기소
- 인터파크쇼핑·AK몰도 '휘청'…큐텐 계열사 전체로 미정산 확산
- '사실혼 아내'의 빚…남편이 갚아야 할까요?[결혼과 이혼]
- 민희진, 카톡 공개하며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 재차 부인
- 70대 운전자, 가로수 정비차 들이받아 2명 사망…"브레이크와 가속 페달 헷갈려"
- 모범운전자의 잘못된 '수신호'…사고 났다면 책임은?[기가車]
-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 野 단독 법사위 통과
- 울산 서생해안서 멸종위기 ‘청다리도요사촌’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