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화가 활동 벌써 12년 “13시간 촬영, 고정 프로 7개 활동에 지쳤다”(가요광장)

이슬기 2024. 7. 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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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그림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솔비에게 "그림을 오래 그리시지 않았나. 이미 몇 번 전시도 하신 걸로 안다"라고 물었다.

또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휴식이 필요했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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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솔비가 그림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솔비에게 "그림을 오래 그리시지 않았나. 이미 몇 번 전시도 하신 걸로 안다"라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2012년 첫 전시 이후 꾸준히 화가로 활동 중이라 설명했다.

또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에 대해 "휴식이 필요했다"며 털어놨다.

그는 "마음에 충전이나 위로를 위해 시작했다. 그러다보니까 저랑 잘 맞더라. 방송하다보면 텐션이 엄청 올라가지 않냐. 그거랑 다르게 차분해도 돼서 좋았다. 이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솔비는 "당시에 촬영만 열세 시간 동안 했고, 고정 프로그램이 일곱 개 정도 됐다"며 바빴던 과거 활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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