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애셋맘’ ♥김애리와 골프장 데이트 “사랑하고 제일 소중”

권미성 2024. 7. 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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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김태우가 인플루언서 아내 김애리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골프장에서 운동하며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아이 셋이나 낳은 비주얼이라기에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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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애리, 김태우/김애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애리, 김태우/김애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김태우, 김애리/김애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god 김태우가 인플루언서 아내 김애리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7월 30일 김애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etter together. 애태우리 in Newport Beach, C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골프장에서 운동하며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는 아이 셋이나 낳은 비주얼이라기에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김애리는 "집에선 물론 너무 사랑하고 제일 소중하지만 우리 소지해 챙기랴, 거북이들 보랴. 우리 둘 다 각자 일 등등 나보다는 우리들을 먼저 어쩌면 그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온전히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갖기란 정말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김애리는 "이렇게 좋아하는 분들과 여유롭게 그린 밟으면서 둘이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그저 마냥 좋았다"며 "햇살 가득한 날씨도 바닷바람도 보고 싶었던 고마웠던 사람들과 웃고 떠들고 그동안의 이야기 나누고 감사하기"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애리는 "둘이 이런 감사한 날의 마음을 안고 또 일상에서의 삶 속에서 화이팅하며 버티기! 오늘이 제일 젊 은날"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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