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우원식 의장에게 "담함 배제 법안 통과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31일) 여의도 본원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우 의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21대 국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납품대금 연동제가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은 중소기업계뿐 아니라 사회적 합의 차원에서도 매우 큰 성과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31일) 여의도 본원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우 의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21대 국회의 성과를 언급하며 "납품대금 연동제가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은 중소기업계뿐 아니라 사회적 합의 차원에서도 매우 큰 성과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담합 배제 법안이 폐기된 것은 아쉽지만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제, 최저임금까지 3대 노동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경제문제만큼은 정쟁하지 말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2712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하마스, 최고지도자 하니예 피살 공식 확인‥보복 다짐
- 국민의힘 "민주당, 방통위원 추천해야"‥최민희 "대통령이 임명 안 해"
- '파란색 1' 징계도 "효력 정지"‥방심위, MBC에 '17전 전패'
- "더는 못 참아" 가세연도 직격‥쯔양 고소에 "어디 해보자"
- "왜 이렇게 기록이 안 나오지" 혼란스런 선수들 "이유가‥"
- "한국 선수들과 상 받은 느낌은?" 北 선수, 잠시 망설이더니‥ [현장영상]
- 활짝 웃더니 "왼손 스트레이트!" 韓 복싱 '얼마만의 승리?' 감격
- 일본 몰아붙인 '50초 랠리'‥세계 4위 격파 "느낌 좋다!
-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 "가계부채 등 '4대 리스크' 속도감 있게 해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수긍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