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정엽과 내 차에서 신곡 데모 함께 들어, 딱 내 스타일”(가요광장)

이슬기 2024. 7. 3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솔비가 정엽과의 작업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은지는 솔비에게 "SNS에 이런 글을 남기셨더라. 정엽 오빠에게 '먼데이 디스코' 데모를 건네받던 처음 그 순간 짜릿한 감정. 잠깐만. 여기 정엽 오빠가 제가 아는 정엽 오빠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솔비는 "요즘에 디스코 밴드로도 하고 계신다. 저한테 딱 어울리는 곡이 나온 것 같다 해서 이제 들려주고 싶다고 하신 거다"라며 정엽에게 곡을 받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솔비가 정엽과의 작업에 대해 말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솔비에게 "SNS에 이런 글을 남기셨더라. 정엽 오빠에게 '먼데이 디스코' 데모를 건네받던 처음 그 순간 짜릿한 감정. 잠깐만. 여기 정엽 오빠가 제가 아는 정엽 오빠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뭔가 되게 알앤비나 발라드 이런 것만 이렇게 작업하실 것 같은데. 정엽씨가 또 이렇게 어떻게 보면 또 디스코 음악을 또 하신 거에요?"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솔비는 "요즘에 디스코 밴드로도 하고 계신다. 저한테 딱 어울리는 곡이 나온 것 같다 해서 이제 들려주고 싶다고 하신 거다"라며 정엽에게 곡을 받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그때 라디오 딱 끝나고 제 차에서 함께 들었는데 어머나 듣자마자 세련되더라구요. 노래가 세련됐고 이건 내 아주 내 거다 내 스타일이다. 바로 오빠 너무 좋다고 제가 잘 소화해 보겠다고 하면서 했죠"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