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과감한 백리스 수영복..성난 광배·팔근육 여전하네

김소희 2024. 7. 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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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박나래는 31일 자신의 SNS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등이 훤히 보이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바디 프로필을 위한 4개월 간의 다이어트를 감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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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박나래는 31일 자신의 SNS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일본 오키나와로 휴가를 떠난 모습. 박나래는 등이 훤히 보이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박나래의 성난 팔근육과 광배가 감탄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체구가 큰 흑인 남성과 푸시업을 대결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캡처=박나래SNS

한편 박나래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바디 프로필을 위한 4개월 간의 다이어트를 감행한 바 있다. 4개월 전 체중 53kg이었던 박나래는 다이어트 이후 47.7kg로 총 6kg 감량에 성공하며 13년 만 화제의 리즈 시절 몸무게로 돌아갔다.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박나래의 몸무게는 48.6kg로, 유지어터로서 운동에 열중하며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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