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남총국, 서진도농협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조근영 2024. 7.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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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수해 복구 성금 500만원을 서진도농협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진도 지역 농가 등에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 피해 농민들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수해지역 성금전달 등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 농업인들을 위해 화산농협에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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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성금 전달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수해 복구 성금 500만원을 서진도농협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진도 지역 농가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현주 총국장은 "농업인 NH안전보험을 비롯한 보장성 상품으로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전남총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집중호우 피해 농민들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 부활연체이자면제, 수해지역 성금전달 등에 나서고 있다.

해남군 농업인들을 위해 화산농협에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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