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화재 취약지 대형 소화기 보급 사업 추진

양희문 기자 2024. 7.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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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화재 취약 지역 대형 소화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 도심 외관은 타 시군 대비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다수 거주 중인데,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곳이 많아 화재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군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179곳에 대형 분말소화기(20㎏) 230개를 보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취약지 대형 소화기 보급사업과 같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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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대형소화기 보급사업 기념사진(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화재 취약 지역 대형 소화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 도심 외관은 타 시군 대비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다수 거주 중인데,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곳이 많아 화재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군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179곳에 대형 분말소화기(20㎏) 230개를 보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취약지 대형 소화기 보급사업과 같은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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