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난 등 근육으로 근황 알려 “헬창이 됐습니다만”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성현아가 운동 중독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성현아는 7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현아는 피트니스복 차림으로 등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성난 등 근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성현아는 "엄마가 건강해야 하는 이유"라고 적었다.

성현아는 "방학이지만 아이 학원 간 시간 틈 내서 저는 오늘도 뚠뚠. 운동은 저를 위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진짜 이유입니다! 그러다보니 헬창이 됐습니다만"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성현아는 "어릴 적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저는 엄마가 없는 가정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너무 잘 알고있어요. 매일 머리가 아프시다면서도 조금이라도 아끼시려고 병원 한 번 제대로 가신 적 없는 엄마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쓰러워요"라며 "늘 강조 하지만 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바로섭니다! 가정이 평안합니다. 엄마 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깁시다"고 건강을 강조했다.

한편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성현아는 지난 2021년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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