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시평 1단계 상승한 전국 17위…올해 시평 결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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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건설업체 계룡건설산업㈜의 올해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 순위가 1단계 상승한 전국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계룡건설산업㈜의 시평은 지난해 2조 4034억 원에서 3086억 원(12.8%) 증가한 2조 7120억 원으로 4년 연속 2조 원을 돌파해 전국 17위를 기록했다.
계룡건설산업㈜에 이어 지역 시평 2위인 ㈜금성백조주택은 5950억으로 전국 6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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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건설업체 계룡건설산업㈜의 올해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 순위가 1단계 상승한 전국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2024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계룡건설산업㈜의 시평은 지난해 2조 4034억 원에서 3086억 원(12.8%) 증가한 2조 7120억 원으로 4년 연속 2조 원을 돌파해 전국 17위를 기록했다.
계룡건설산업㈜에 이어 지역 시평 2위인 ㈜금성백조주택은 5950억으로 전국 64위에 안착했다.
지역 시평 3위 파인건설㈜은 3558억 원(전국 86위), 4위 크로스건설㈜ 1284억 원(전국 204위), 5위 다우건설㈜ 1116억 원(전국 236위), 6위 ㈜태한건설 1061억 원(전국 249위), 8위 태원건설산업㈜ 914억 원(전국 269위), 9위 인덕건설㈜ 683억 원(전국 351위)으로 나타났다. 지역 시평 7위는 한국가스기술공사라 집계에서 누락됐다.
㈜부원건설은 지난해 전국 순위 1090위에서 506단계 올라 전국 시평 584위, 지역 14위를 차지했다.
한편 시평은 발주자의 적정 건설업체 선정을 돕기 위해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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