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부산울산지역본부,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 600만원 기부

조아서 기자 2024. 7.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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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와 부산 전역의 협력 복지기관이 수행하는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에 지원될 예정이다.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한 물품으로 나눔 장터를 마련해 이곳에서 복지사각지대 아동이 놀이를 즐기며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는 지역상생·아동참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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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북구장애인복지관장(왼쪽부터), 전보금 초록우산 나눔사업팀장,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기부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H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LH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상생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에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와 부산 전역의 협력 복지기관이 수행하는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에 지원될 예정이다.

어린이나눔마켓 초록이점빵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한 물품으로 나눔 장터를 마련해 이곳에서 복지사각지대 아동이 놀이를 즐기며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는 지역상생·아동참여 프로그램이다.

최희숙 LH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회로 지역사회 상생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아동까지 도울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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