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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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올해 울산형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형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 소유자가 가정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3㎾)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구·군별로 시행된다.
중구는 올해 총 18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용 533만8000원 가운데 313만9000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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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올해 울산형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울산형 태양광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 소유자가 가정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3㎾)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 구·군별로 시행된다.
중구는 올해 총 18가구를 선정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용 533만8000원 가운데 313만9000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들고 중구청 경제정책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https://www.junggu.ulsan.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사용하면 전기 요금도 아끼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향상 및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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