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고수온 위기 경보 '심각 1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오늘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위기 경보 '심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으로 수온 상승이 예상되면서 전남 함평만과 득량만, 여자만, 제주 연안 전역에 고수온 경보를 발표했고 서해 남부 연안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해수부는 심각 1단계 발령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고수온 비상대책반을 해수부 장관이 총괄하는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오늘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위기 경보 '심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적인 폭염으로 수온 상승이 예상되면서 전남 함평만과 득량만, 여자만, 제주 연안 전역에 고수온 경보를 발표했고 서해 남부 연안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해수부는 심각 1단계 발령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고수온 비상대책반을 해수부 장관이 총괄하는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고수온 대응 장비를 모두 동원 등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불법 찬조금 의혹' 테니스 코치...국가대표 감독직 수행한다
- "커튼 없는 창도 친환경?" "이건 재앙"...불만·우려 끝도 없는 선수촌
- [제보는Y] "열어보니 악취가"...식당에 버린 봉투에 '경악'
- [제보는Y] 폭우 뚫고 도착했는데 "예비군 훈련 무단불참"
- 오슬로행 에어프레미아 장시간 비행하다가 회항..."기체 결함"
- 윤 대통령, 잠시 뒤 시진핑 주석과 회담...경제협력·북러 협력 논의
- 한밤중 동덕여대 침입 남성 체포..."이사장 흉상 청소하러"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