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발간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 올해 우수학술도서 선정

정진형 기자 2024. 7. 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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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에서 발간한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차미숙 선임연구위원 외 지음)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사업은 인문학, 한국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기초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학술도서를 각 분야 석학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학술도서를 각 대학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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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차미숙 선임연구위원 외 지음)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연구원에서 발간한 '대전환시대 지역의 위기와 희망'(차미숙 선임연구위원 외 지음)이 올해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31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이 책은 연구원의 '우리 국토·정책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역에 미칠 5대 전환적 이슈를 살펴보고 지역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다뤘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사업은 인문학, 한국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기초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학술도서를 각 분야 석학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우수학술도서를 각 대학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초학문 분야 총 2725종의 응모 도서 중 학술원 회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94권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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