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전세계 21개 극장서 ‘톱티어 대관식’

허민녕 기자 2024. 7. 31.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이즈가 데뷔1주년 '가장 성대한 대관식'을 치룬다.

서울에서 치러지게 될 팬 콘서트 피날레를 전세계 21개 지역 및 국가 극장에서 '위성 생중계'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라이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가 데뷔1주년 ‘가장 성대한 대관식’을 치룬다. 서울에서 치러지게 될 팬 콘서트 피날레를 전세계 21개 지역 및 국가 극장에서 ‘위성 생중계’하기로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에 따르면, 오는9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 펼쳐지는 라이즈 팬 콘서트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RIIZING DAY FINALEin SEOUL) 첫 공연이 전세계 21개 지역 및 국가 주요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된다. 라이브뷰잉은 위성 생중계로 극장 스크린에 송출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들의 팬콘서트 ‘라이징 데이’는 사실상 ‘월드 투어’에 다를 바 없는 스케일을 자랑하며 지난 5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남미 멕시코까지 숨가쁘게 이어져왔다.

라이즈는 지난 6월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표, 사실상의 수록곡 ‘전곡 히트’ 신화를 쓰며 ‘케이(K)팝 코어’로 우뚝 섰다. 여세를 몰아 최근엔 일본 정식 데뷔도 선언, 현지데뷔 곡 ‘럭키’(LUCKY)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