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휠체어 리프트차량 2대 더 도입한다…총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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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오는 8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14대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보행상 중증장애인 100명당 1대인 법정 대수를 충족하기 위해 2대를 추가 도입해 올 8월부터 총 14대로 확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추가 도입해 앞으로도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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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오는 8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14대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차량으로 지난 2014년 특별교통수단 3대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위탁해 운영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리프트차량 12대와 임차 택시 4대로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시는 보행상 중증장애인 100명당 1대인 법정 대수를 충족하기 위해 2대를 추가 도입해 올 8월부터 총 14대로 확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추가 도입해 앞으로도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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