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를 피부에’ hy, 유산균 활용한 선 에센스 출시

민영빈 기자 2024. 7. 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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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옛 한국야쿠르트)는 피부 유산균 7714를 활용한 자외선 차단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이하 선 에센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 에센스는 피부 유산균을 활용한 hy의 세 번째 제품이다.

앞서 hy는 피부 유산균을 넣은 앰풀·크림형 제품을 선보였다.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인 선 에센스는 자외선을 열로 변환해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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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부터 톤 업까지 가능
피부 장벽 3대 보습인자 함유
hy가 이번에 출시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 /hy 제공

hy(옛 한국야쿠르트)는 피부 유산균 7714를 활용한 자외선 차단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이하 선 에센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피부 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가볍게 문지르면 피부에 스며드는 게 특징이다.

선 에센스는 피부 유산균을 활용한 hy의 세 번째 제품이다. 앞서 hy는 피부 유산균을 넣은 앰풀·크림형 제품을 선보였다.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인 선 에센스는 자외선을 열로 변환해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차단 등급은 PA++++이다. 백탁 현상과 끈적임도 없다.

또 피부 장벽 3대 보습인자인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을 모두 함유해 피부 개선 기능을 높였다. 특히 최대 13시간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러운 톤 업도 가능하다.

이지은 hy 마케팅팀장은 “선 에센스는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피부 밀착력이 높은 데 특화돼 있다”며 “햇볕이 따가워지는 여름철 선 에센스로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선 에센스 제품 개발에는 배우 강소라가 공동개발자로 참여했다. 그는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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