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의회 연합회 부산 대표에 이준호 이복조 박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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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의회 의장이 발표한 '부울경 상생발전 공동협력 선언문'에 따라 구성된 '부울경의회 연합회'의 부산 대표 위원(3인)에 국민의힘 이준호(금정2) 이복조(사하4) 박대근(북1) 부산시의원이 위촉됐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지역별로 각 3명의 위원을 추천해 총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최초로 탄생한 광역의회 연합으로, 3개 시도의 주요 현안인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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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의회 의장이 발표한 ‘부울경 상생발전 공동협력 선언문’에 따라 구성된 ‘부울경의회 연합회’의 부산 대표 위원(3인)에 국민의힘 이준호(금정2) 이복조(사하4) 박대근(북1) 부산시의원이 위촉됐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지역별로 각 3명의 위원을 추천해 총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부울경의회 연합회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최초로 탄생한 광역의회 연합으로, 3개 시도의 주요 현안인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준호 의원은 “존경하는 두 의원님과 함께 울산 경남과 상생하며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냄과 동시에 부산의 번영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부산 경남 행정통합 추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부산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데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지난 3월 경남도의회에서 올해 첫 부울경의회 연합회가 개최됐다. 앞으로 부산시의회, 울산시의회 순서로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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