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향토사단서 '안보 현장 견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31일 경남 함안 군북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직장예비군대장 김진복 예비역 대위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 제39보병사단은 우리 지역을 방어하는 책임 부대이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은 31일 경남 함안 군북면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본점 직원 40명이 참여한 안보현장 견학은 군부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제39보병사단 부대 소개 영상을 시청한 후 군장병의 인솔하에 사단 역사관을 둘러봤다.
이후 신병 교육대대 병식체험을 통해 점심시간을 보낸 뒤에는 군사경찰ㆍ기동대대 등의 최신 대테러장비와 입대장병 지급 물품 등을 관람했다.
BNK경남은행 직장예비군대장 김진복 예비역 대위는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 제39보병사단은 우리 지역을 방어하는 책임 부대이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39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위문금은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여졌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산 필요한 분들 가져가세요" 했더니…꽂이까지 다 털렸다
- "요즘 20대 직원 씨가 말랐습니다"…삼성도 못 피한 고령화
- "폭염에 '데카포'만 한 게 없죠"…MZ가 푹 빠진 '파란 물약' [이슈+]
- "손자 낳아도 250만원"…파격 복지 내건 '이 회사' 어디
- "너무 맛있는데?"…고현정도 극찬한 스타벅스 신메뉴 뭐길래
- "밥 지을 쌀이 없다" 날벼락…'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 "한국 안 갑니다"…20% '급감'
- "이제 못 사먹겠다" 등 돌린 서민들…맥도날드 '초비상'
- '역대급 엔저'에 관광객 넘쳐나더니…日 '초비상' 걸렸다
- 휴대폰비 꼬박꼬박 냈을 뿐인데…은행 갔다가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