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직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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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GPTW는 유럽,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150여 개국과 공동으로 신뢰 경영을 연구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모델을 토대로 각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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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W는 유럽,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150여 개국과 공동으로 신뢰 경영을 연구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모델을 토대로 각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고 있다.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의 5개 항목을 비롯한 주요 15개 요소 및 60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설문조사 전체 항목에 대한 직원들의 긍정 응답률이 평균 60% 이상을 달성한 기업만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씰리침대의 긍정 응답률 평균은 기준을 훨씬 웃도는 89%를 기록했다.
특히 자부심 항목의 긍정 응답률이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구성원 모두가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이를 실현하는 데 큰 가치를 두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사내 분위기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씰리침대는 전 직원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환경 및 사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연근무제도 ▲재택근무제도 등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육아기 재택근무와 매월 3번째 수요일마다 오전근무 후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육아휴직 및 휴직 후 복직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자기 계발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년 대상자를 선정하여 ▲호주 본사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도 영광이지만 선정 과정에서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최상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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