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부고속도로서 중앙분리대 받은 50대 여성 운전자 중상

김기현 기자 2024. 7. 3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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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19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JC) 부근 4차로를 달리던 K9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K9 운전자인 50대 여성 A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K9이 주변에서 달리던 차량을 비껴가면서 추가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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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31일 오전 11시 19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JC) 부근 4차로를 달리던 K9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K9 운전자인 50대 여성 A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K9이 주변에서 달리던 차량을 비껴가면서 추가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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