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생후 24일 된 딸 손만 봐도 애틋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AY 24”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지, 최우성 부부의 첫딸 손으로 보이는 아기 손 모습이 담겼다. 어른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앙증맞은 손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집안끼리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던 김윤지와 최우성은 과거 교제 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지는 최우성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9일 방송에서 김윤지는 임신 28주 차라고 밝히며, 지난해 겪은 유산 아픔으로 인해 임신 발표를 늦게 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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