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편입 부지 보상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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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31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8월 1일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2964억 원을 투입해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약 36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9월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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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영주시는 31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해 8월 1일 보상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이 사업은 물건 조서 작성,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등을 거쳐 1일부터 경북도개발공사가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협의 안내문을 발송해 토지 보상금 지급에 관한 협의와 계약 체결을 진행하게 된다.
토지 소유자는 서류를 갖춰 보상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국가산업단지 보상사무실(054-634-6790~6791)이나 영주시 기업지원실(054-639-6197~6198)로 하면 된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2964억 원을 투입해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약 36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9월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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