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 닮은 딸 발레강습 땡땡이에 “못 산다”

서유나 2024. 7. 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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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함께 놀이터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방을 펼치고 있다.

매미가 우는 더운 여름 날씨 야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책, 신발을 주제로 대화 나누는 모녀의 단란한 일상과 발레 강습 '땡땡이'를 치고 싶어하는 딸을 혼내지 않고 침착하게 맞춰주는 한지혜만의 다정한 육아법이 감탄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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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7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귀요미랑 하원 후 편의점 들러서 사먹는 아이스크림 꿀맛! ㅋㅋㅋ 하원 후 놀이터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각자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는 중… 문센 발레 가는 날인데 윤스리 발레 안 가고 싶고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사 먹고 집에 가자고…못 산다 몬 살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한지혜는 딸 윤슬 양과 함께 놀이터에 앉아 아이스크림 먹방을 펼치고 있다. 검사 남편을 똑 닮은 외모의 폭풍성장한 윤슬 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매미가 우는 더운 여름 날씨 야외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책, 신발을 주제로 대화 나누는 모녀의 단란한 일상과 발레 강습 '땡땡이'를 치고 싶어하는 딸을 혼내지 않고 침착하게 맞춰주는 한지혜만의 다정한 육아법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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